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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A+A 2023] '중동 최강 안전복' 태산상역 유럽정복 나서다 - 세이프타임즈

안전보건분야에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대회와 같은 '빅리그 전시회'가 있습니다. '안전한 일터' 실현을 위해 2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 산업안전보건전시회 '독일 뒤셀도르프 A+A 2023'입니다.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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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분야에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대회와 같은 '빅리그 전시회'가 있습니다. '안전한 일터' 실현을 위해 2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 산업안전보건전시회 '독일 뒤셀도르프 A+A 2023'입니다.

10월 24일부터 막을 올리는 전시회는 세계 2000여개의 회사들이 혁신제품을 내놓고 평가받는 자리이기에 이목이 집중됩니다. 국내에서도 50여개에 달하는 '대표선수'들이 참가해 '세이프 코리아' 브랜드 세일을 놓고 치열한 마케팅전에 돌입합니다.

인터넷신문 세이프타임즈가 창간 8주년 특별기획으로 '미리보는 A+A 2023' 시리즈를 마련했습니다. 편집독자위원회가 선정한 기업을 방문해 출품 제품을 살펴봤습니다. 세이프타임즈는 A+A에 취재진을 파견해 상세한 전시회 소식도 전합니다. [편집자주]

출처 : 세이프타임즈(http://www.safetimes.co.kr)

 

 

박혜숙 기자 승인 2021.04.27 17:46 

5년간 음식점서 화재 1만3717건 발생

 

 

 

 ⓒ 소방청


소방청은 최근 음식점에서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청은 최근 5년간(2016~2020년) 음식점 화재가 1만3717건 발생, 614명(사망 15명, 부상 59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0일 경기 남양주 주상복합 아파트에서는 음식점 주방에서 발생한 화재로 41명의 부상자가 발생해 94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지난 22일에도 경기 하남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나 종업원 1명이 사망했다.

음식점에서 발생한 화재 발화요인을 보면, 음식물 조리가 23.9%(3284건)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불씨·불꽃·화원방치 9.2%(1266건), 담배꽁초 8.3%(1137건) 등 순으로 나타났다.

최초 착화물은 전선피복 17.6%(2414건), 튀김유 12.7%(1746건), 플라스틱·PVC·비닐 등 9.5%(1304건), 음식물 8.2%(1128건) 순으로 나타나 전선피복이나 튀김유에 착화되는 비율이 높았다.

 

 

 

                                  ▲ 주방화재  ⓒ 소방청


음식점 주방에서는 튀김유(식용유) 등 기름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조리기구 등이 과열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식용유는 발화온도가 280~400도로 불이 붙으면 식용유 표면의 화염을 제거해도 기름의 온도가 발화점 이상으로 가열된 상태로 재발화할 가능성이 높다.

물을 뿌릴 경우 주변으로 기름이 튀어 불길이 더욱 확산될 수 있다.

식용유로 인한 화재의 경우 불을 끄려면 식용유의 온도를 낮추고 산소공급을 차단하는 것이 필요하다.

주방을 의미하는 키친(Kitchen)에서 앞 글자를 따온 'K급 소화기'는 식용유 등 기름에 불이 붙었을 경우 사용하면 유막을 형성해 식용유의 온도를 낮추고 산소 공급을 차단해 불을 끄므로 기름 사용이 많은 주방에 적합하다.

남화영 소방정책국장은 "주방은 가스레인지 등 화기와 식용유를 많이 취급하므로 음식물 조리 도중 절대 자리를 비우지 말고, 기름 화재에 적합한 K급 소화기를 비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출처 : http://www.safetimes.co.kr


서울시는 24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폭염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력과 장비, 시설을 총동원한 폭염대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지난 12일부터 폭염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폭염경보로 격상된 16일부터는 노숙인, 홀몸어르신, 쪽방촌 주민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지원, 시설물 피해예방안전조치, 긴급구조구급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폭염특보는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로 나눈다.

폭염주의보는 일최고 기온이 33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한다.

폭염경보는 일최고 기온이 35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하고 있다.

 

시는 최고 38까지 올라가는 한낮에 거리를 헤매는 노숙인을 적기에 지원하기 위해 서울역 같은 거리 노숙인 밀집지역 순찰을 115회까지 늘렸다.

 

경로당, 주민센터 등 서울 전역 총 3,252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이번 폭염으로 지난 5월 20일부터 7월 23일까지 집계된 전국의 온열질환자는 1303, 사망자는 1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온열질환자 738, 사망자 4명이었다.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각각 1.8, 3.5배 이상 증가했다.

 

시는 재난도우미’ 2만47명을 투입해 폭염에 취약한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건강상태를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노숙인 전용 무더위쉼터는 16개소가 운영 중이다. 하루 평균 952명이 이용 중이다.

 

고령·중증질환 등 건강이 취약한 노숙인을 치료, 시설입소, 임시주거 등 특별관리 중이다.

 

노숙인 위기대응콜(1600-9582)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쪽방촌 주민을 위한 무더위쉼터 6곳을 운영 중이다.

쪽방촌 12개 지역에 간이 응급의료소를 설치, 주민들에게 응급약품을 제공하고 온열환자 건강확인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을 통해 에너지취약계층 1만가구에 4억원 상당의 냉방물품 및 전기요금을 지원했다.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기업과 함께 에어컨, 선풍기, 전기요금 등 6000만원 상당의 냉방물품과 전기요금을 추가 지원했다.


경로당, 복지회관, 주민센터 등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3,252곳 가운데 427곳을 연장쉼터로 지정해 폭염특보 발령시 평일휴일 21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지역내 소방서와 119안전센터 117곳엔 119폭염휴게실을 운영해 시민들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울 전역 교통섬과 횡단보도 1023곳에 그늘막도 설치했다.

 

서울시가 마련한 횡단보도 그늘막 설치 가이드라인에 따라 8월 초까지 181개를 추가 설치 예정이다.

 

도로 살수, 인공냉각구역 설치 등을 통해 폭염으로 달궈진 도심 온도 낮추기에 나섰다.

한낮 시간대 도로살수는 폭염특보기간 동안 총 1025대의 물청소차를 동원해 5만2469톤의 물뿌리기 작업을 실시했다.

 

김학진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이번 폭염은 유례없이 길고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폭염 시엔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는 등 여름철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부 법무부 행안부 여가부 경찰청'  몰카 공동대처


 

정부는 5개 부처 공동으로 불법촬영 범죄를 근절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특별 메시지를 지난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우리사회에서 불법촬영이 근절될 수 있도록 모든 기관이 나서서 가능한 모든 수단과 자원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공중화장실부터 상시 점검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몰카 탐지기 확보를 위해 특별재원 50억원을 지자체에 지원하기로 했다.


범죄우려가 높은 지역의 공중화장실부터 상시 점검하고 민간건물의 화장실까지도 점검을 확대할 예정이다

고교에서도 교육청별로 탐지장비를 보급하고 예방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학에서는 탐지장비를 자체적으로 확보해 상시적으로 점검하는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법무부와 경찰청은 불법촬영과 유포와 같은 범죄행위를 신속하게 수사해 피해자의 고통을 최소화하고, 범죄자를 단호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불법촬영 행위가 적발되면 수사를 통해 신속히 증거를 확보하고, 불법촬영물이 확산되지 않도록 유포자에 대한 수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피해영상물이 신속히 삭제되도록 방심위여가부 등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했다. 보건당국은 만성 간 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알코올 중독자 등 비브리오패혈증 고위험군은 감염 예방을 위해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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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세이프타임즈(http://www.safetimes.co.kr)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오는 8월 31일까지를 '여름철 폭염대비 긴급구조·구급 기간'으로 정하고 서울종합방재센터, 특수구조단, 24개 전 소방서에 '폭염대책 119구조·구급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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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세이프타임즈(http://www.safetimes.co.kr)

국토부 "포드, 다임러트럭 등 1631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포드와 다임러트럭 등 2개 업체에서 판매한 자동차 총 3개 차종 163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을 한다고 7일 밝혔다.


포드 세일즈 서비스 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몬데오(Mondeo) 등 2개 차종 1568대는 엔진과 변속기를 제어하는 컴퓨터의 

소프트웨어 설정값 오류로 엔진이 과열되더라도 제어되지 않아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 차량은 이날부터 포드 세일즈 서비스 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받을 수 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아록스(Arocs) 63대는 구동축의 용접 결함으로 구동 중 용접부가 파손돼 구동축 

주변 전기배선을 손상하고 이로 인해 브레이크와 후미등 등이 작동되지 않을 개연성이 발견됐다.


오는 8일부터 다임러 트럭 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한다.

해당 제작사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과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된다. 

리콜 시행 전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수리 비용을 보전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포드 세일즈 서비스 코리아(☎ 1600-6003), 다임러 트럭 코리아(☎ 080-001-1886)로 문의하면 된다.


최근 강원 동해안에서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던 다이버들이 숨지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안전사고

예방에 상이 걸렸다.


8일 속초와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5시 21분쯤 강릉시 사천면 북동쪽 2.3㎞ 부근 수중에서 

김모(38·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의용소방대원이 발견했다.


김씨는 이날 오전 10시 20분쯤 사고 지점 인근에서 동료 10여명과 함께 스쿠버 다이빙을 하다가 20여분이 

지나도록 물 밖으로 나오지 않아 실종신고 됐다.


해경은 헬기 1대와 경비함정, 119구조대, 민간 잠수사, 의용소방대원 등을 투입해 수색을 벌였다.


지난 2일 오후 12시 29분쯤 양양군 현남면 동산항 인근 해상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던 최모(48)씨가 실종

됐다가 하루만인 3일 오전 10시 33분쯤 수색에 나선 민간다이버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달 26일 오후 7시 10분쯤 양양군 현남면 인구항 동방파제 동방 400m 해상에서 표류하던 스쿠버다이버 

박모(38)씨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박씨는 인근 광진리 해상에서 스킨스쿠버를 한 뒤 동료들과 떨어져 혼자 유영을 하던 중 조류에 밀려 표류하

다가 낚시꾼에 의해 발견됐다.


해경은 최근 동해안에서 스킨스쿠버 등을 즐기는 해양레저인구가 증가하면서 다이버 사고가 잇따르자 스쿠버

업체와 동호인들에게 안전한 레저 활동을 주문하는 등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전문가들은 스쿠버 다이빙 시 수중에서는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르는 만큼 컨디션이 평소와 조금이라도 다르

면 입수하면 안 되고 산소탱크 충전상태 등 각종 장비점검도 소홀해서는 안 된다고 충고했다.


장비가 그물에 걸려 낭패를 볼 수 있는 만큼 어장에 들어가거나 해산물을 채취해서도 안 되고 산소 잔량 등을 

수시로 확인해야 산소고갈에 따른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한 전문가는 "사고의 상당수가 경력이 있는 다이버들 사이에서 발생한다"며 "경력이 있다고 자만하지 말고 안전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속초해경 담당구역에서는 지난 4년간 스킨스쿠버 활동을 하다가 15명이 사고로 숨졌다.



출처 : 세이프타임즈(http://www.sa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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